박동진 전 외무부 장관 향년 91세로 별세... 안타까워
2013-11-12 송정은 기자
박동진 전 외무부 장관이 어제 오후 향년 91살로 별세한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고인은 일본 주오대를 졸업하고 외무부에 입부해 외무부 차관과 유엔대사를 거쳤다
그는 이후 박정희 전 대통령 때인 1975년부터 1980년까지 외무부 장관을 맡았다.
고인의 장례는 내일 외교부장으로 치러지며 유해는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