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철사고 30대 남자 지하철 선로에 몸 던져... 안타까워

2013-10-21     송정은 기자
부산에서 30대 남성이 지하철 선로에 몸을 던지는 사건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한 매체에 의하면 이날 오후 11시 2분께 부산 해운대구 부산도시철도 2호선 중동역에서 30대로 보이는 남자 1명이 열차가 진입하는 순간 선로로 뛰어드는 바람에 중태에 빠졌다고.

이 사고로 2호선 전동차 운행이 24분가량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투신한 남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