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FA시장 대어로 급부상... 팬들 "어디로 갈까"

2013-07-08     송정은 기자

배우 배두나 씨가 자유의 몸으로 FA(Free Agency) 시장에 나와 향후 행보에 많은 업계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배두나 씨는 지난 5월 HMG 엔터테인먼트와 에이전시계약이 만료된 상태다
 
그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란스'와 일본에서 '공기인형'에 출연하며 해외에 얼굴을 알렸다

배두나 씨는 국내에서 박찬욱,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해외에서 워쇼스키 남매와 고레에다 히로카즈 등 거장 감독들의 선택을 받으며 국제적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