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지완, 질투나는 '8등신 완벽 몸매 뽐내

왜 이제 나타났나(?)... 화보서 '매혹적 눈빛+우윳빛 피부' 과시

2013-01-21     한소영 기자

신예 한지완씨가 무결점 '8등신 몸매'로 화제를 낳고 있다.

이는 한지완씨가 최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에서 신예 배우 7명과 진행한 '세븐걸스' 컨셉 화보 촬영장의 비하인드를 통해 무결점 '8등신 몸매'를 뽐낸 것.

공개 된 사진 속 한지완씨는 유니크한 화이트 계열 상의에 다홍빛 비비드 컬러의 플레어 스커트로 신인다운 상큼함과 화사함을 더했다. 여기에 도도함이 묻어나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우윳빛 피부와 청순한 외모에얇고 긴 팔, 다리가 돋보이는 한지완의 무결점 '8등신 몸매'는 여성들에게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질투나는 몸매'로 눈도장을 찍으며, 남심을 흔들었다.

<에스콰이어>와 인터뷰를 통해 한지완씨는 "해보고 싶은 연기가 너무 많다. 계속 이 일을 하면서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고 경력을 쌓아, 내 끼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며 "올해는 대중들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신예 한지완씨는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엉뚱하고 귀여운 김선아 바라기 '유다인'으로 분해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 KT 기업 광고에서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청순 여대생'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완씨의 '세븐걸스' 컨셉화보의 자세한  내용은 <에스콰이어> 2월호를 통해 만나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