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운동 안해도 복근 유지돼... 망언자 등극

2011-07-27     송정은 기자

음악그룹 f(x)의 크리스탈 씨가 지난 26일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에 출연해 복근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크리스탈 씨는 전에 무대동작 중 상의를 살짝 들어 올리는 안무로 복근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탄성을 자아냈었다.

이에 대해 "당시 뱃살 굴욕이 검색어로 나올까봐 걱정했다. 특별히 운동을 안했는데 기사를 보니 내 배에 복근이 있더라"고 밝힌 것.

이어 "특별히 운동을 한 적은 없다. 어릴 때 재즈 댄스학원에 다니면서 윗몸 일으키기를 많이 해 체지방보다 근육량이 많았다. 1시간 정도씩 스트레칭을 한게 다다."라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운동안해도 배 안나오는건 축복이다.', '나도 날렵한 배를 가져보는게 소원이다.', '결국 자랑이네' 등의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