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이루씨 쪽이 공개한 최희진씨의 사과문(각서)

2010-09-08     데일리중앙 기자

1. 이루와 잠시 만난 적이 있으나 그 외에 이루와 관계에서 임신을 하거나 낙태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태진아씨에게 어떤 모욕이나 폭력적인 행위를 당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 내용을 암시하는 저의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2. 사실이 아닌 주장을 해서 태진아씨에게 금전 요구를 하고 명예훼손을 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합니다. 다시는 이와 같은 행동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와 유사한 행동을 할 경우 명예훼손 등 제가 행한 모든 행동에 대해 법의 심판 받을 것입니다.

3. 제가 개인적으로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는 것을 감안해 제 잘못된 행동에 대해 인내해준 이루와 태진아씨에게 감사합니다.

4. 제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국민에게 혼란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