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싱글 커밍순 이미지 공개...문가영 김성호 지원 사격

2024-02-25     송정은 기자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가수 대성 씨가 컴백 소식을 알렸다.

대성 씨는 지난 2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폴링 슬로우리(Falling Slowly)'의 커밍순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특히 이번 대성의 ‘폴링 슬로우리’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선호 씨와 문가영 씨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2019년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에서 커플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의 조합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대성 씨는 앞서 tvN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에 이어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 를 내놓으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재개했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음악임에도 독보적인 음색과 성숙해진 감성을 모두 선사했다.

한편, 대성 씨는 오는 3월 데뷔 이후 첫 단독 국내 팬 미팅 소식을 전하며 올 한 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