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2024-02-25     송정은 기자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씨가 열연한 영화 '파묘'가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장의사와 풍수사 그리고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24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00,891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중에서는 가장 빠르게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파묘'는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신선한 소재, 베테랑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의 탄탄한 연기로 관람객들의 호평을 쏟아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영화 ‘서울의 봄’보다도 하루 빠르게 100만 고지를 넘기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가고 있다.

한편, ‘파묘’를 본 관객들은 만장일치 호평 세례를 보내고 있다. 이처럼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는 뜨거운 입소문 열기에 힘입어 본격적인 장기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파묘'는 전국 극장가에 절찬리에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