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희♥지숙 결혼설?··· 두 사람의 나이차이와 러브스토리 공개
2019-11-26 주영은 기자
[데일리중앙 주영은 기자] 이두희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면서 지숙과의 결혼설이 화제다.
이두희는 2011년 벤처기업 '울트라캡숑'을 설립해 이듬해까지 최고기술경영자로 지내며 해당 기업을 운영했으며 2013년부터 3년 여간 게임회사 네오위즈게임즈의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경력을 쌓았다.
홍진호, 서경종과 함께 2014년 게이머 에이전시 콩두컴퍼니를 설립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현재 이두희는 프로그래밍 교육 업체 바로기가의 대표로 있다.
이두희는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등의 방송에도 출연하며 자신의 지적 능력을 발휘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 최근 녹화에 김동완, 박지윤, 서효림과 함께 출연한 지숙은 "악플러를 잡기 위해 이두희를 처음 만났다"면서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지숙은 "저 얘기하고 싶은 게 있는데요"라면서 결혼설을 먼저 언급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숙은 이두희의 매력 포인트를 꼽아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고. 이두희의 반전 매력을 풀어놓는 지숙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정작 이두희는 '화제의 짤'을 보고 지숙에게 입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두희는 올해 나이 37세이며 레인보우 출신 지숙은 올해 나이 30세로 이두희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