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MAMA 10개국 아시아 친구 초대 이벤트 개최
"외국인 친구와 함께 오면 VIP급 특전이 쏟아진다!"
이와 관련, MAMA 제작진 측은 "아시아 대표 시상식인 만큼 한국에 주재하는 아시아 친구들도 초대해 글로벌 시상식의 취지를 살릴 것"이라는 기획 의도를 전했다.
참가 방법은 11일부터 17일 자정까지 미투데이 서비스를 통해 MAMA가 생중계 되는 10개국(일본, 중국, 태국, 대만, 홍콩, 필리핀, 마카오,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국적을 지닌 아시아 친구와 참여하고 싶다는 한 줄 사연을 올리면 된다.
사연은 한국인이 올리는 것으로 아시아 친구를 MAMA에 초대하는 형식이어야 하며 20대 타깃의 시상식인 만큼 이번 이벤트는 20대에 한정되어 진행된다. 추후 추첨을 통해 총 50쌍(100명)에게는 VIP에 준하는 입장 티켓과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
티켓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본인 확인 후 배부되며 단 외국인 역시 국적 및 신분 확인이 가능한 여권 등을 소지해야 한다.
이미 지난 11일 시작된 이번 <아시아 친구 초대 이벤트>에는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투데이를 찾은 이용자들은 "월드컵이나 스포츠 경기 외에 이렇게 해외 각국에 생중계되는 콘텐츠는 흔하지 않다. 주변 아시아 친구들이 자국에 방송되는 MAMA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함께 하고 싶은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아울러 미투데이에는 지난 10월 21일부터 '2009 MAMA'를 준비하는 제작진이 직접 실시간으로 준비 상황을 게재하여 관심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팬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물론 새벽 회의 현장을 생중계하는 서비스로 팬들과 호흡하는 시상식을 준비 중인 MAMA 측은 "밤새 이어지는 회의에 지치다가도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면 불끈 힘이 솟는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아시아 10개국 친구들과 함께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는 2009 MAMA 미투데이 서비스 => 2009 MAMA 공식 미투데이 페이지(http://me2day.net/me2/channel/mamatp1 )에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