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해 한양대 교수, 통합물류협회 추진위원장 취임
2009-04-21 데일리중앙 기자
이영해(한국SCM학회 회장) 한양대 교수가 (가칭)한국통합물류협회 추진위원장에 취임했다.
통합물류협회 이민수 간사는 21일 "최근 개최된 한국통합물류협회 설립 추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영해 교수가 추진위원장에 추대됐다"고 밝혔다.
통합물류협회는 물류 관련 많은 기업들(한진, 현대택배, 글로비스, 대한통운, CJ GLS 등)과 기존의 물류 관련 협회(협의회), 단체들이 대거 참여해 발족할 예정이다.
이 간사는 "선진국 수준으로의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로 국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물류업계의 열망을 반영하는 강력한 협회로서 전문성 및 현장성을 겸비한 정부의 물류정책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