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안보관계장관회의 긴급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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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안보관계장관회의 긴급 소집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09.04.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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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4일 북의 장거리 로켓(인공위성) 발사가 임박했다는 정보에 따라 청와대에서 안보관계장관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이날 오전 귀국한 이 대통령은 곧바로 청와대 지하벙크에서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국가 위난 사태에 대비한 안보태세를 점검했다.

▲ 이명박 대통령이 4일 오전 청와대에서 긴급 소집된 안보관계장관회의에서 이상희 국방장관으로부터 북의 이상 징후 등 특이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청와대)

▲ 이명박 대통령이 국방장관으로부터 북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한 보고를 받은 뒤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국가 안보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이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긴급 소진된 안보관계장관회의에서 한승수 국무총리와 이야기를 나누며 북의 군사 동향과 관련해 요 며칠 비상 대기할 것을 내각에 지시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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