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정민과 프로볼러 신수지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화제이다.
1월12일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는 '성공한 캔디걸'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슬프고 힘들었던 과거를 딛고 성공한 캔디걸들이 출연한다.
프로 볼러 신수지는 이날 러시아 유학생활을 곱씹으며 러시아 선수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던 일을 털어놓는다. 또한 매달 3,000만원에 달하는 전지훈련비를 부담하기 위해 대리 운전 일까지 한 아버지를 이야기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