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다운 과거 1988년 수상소감은?... "빨리 가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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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다운 과거 1988년 수상소감은?... "빨리 가서 엄마"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5.11.28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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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에 고 신해철 씨와 무한궤도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7일 전파를 탄 tvN '응답하라 1988'에는 대학가요제를 시청하는 쌍문동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봉(안재홍)은 누가 대상을 받을지 내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보라(류혜영)는 "사행성 조장하지 말고 조용히 보라"고 말렸다.

방송에는 실제 1988 MBC '대학가요제' 영상이 담겼다.

결국 우승은 대학생 밴드인 무한궤도에게 돌아갔다

가수 신해철 씨는 "딴 생각한 건 없고요. 빨리 가서 엄마 보고 싶어요"라고 특별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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