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이미연과 윤현숙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이다.
윤현숙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988 그때를 기억하면 나 고등학교 시절 너무도 이뻤던 우리의 하이틴스타 이미연.얼굴만큼 마음씨도 이쁜 그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녀. 응답하라1988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에 이미연이 깜찍한 표정으로 브이를 하고 함께 찍은 셀카를 찍는 윤현숙의 얼굴이 보인다.
두 사람은 20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미연은 tvN '응답하라 1988'에 2015년의 성덕선(혜리 분)으로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
김소연 기자 ksy3847@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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