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이 추억의 마니또 게임을 통해 과거의 향수를 전달한다.
27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7회에서는 1980년대의 겨울 맞이, 첫 눈,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설렘 가득한 추억을 만나볼 수 있다.
방송에 앞서 ‘응답하라 1988’ 측은 쌍문동 친구들이 마니또 게임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준열(정환 역), 안재홍(정봉 역), 혜리(덕선 역), 최성원(노을 역), 고경표(선우 역), 박보검(택 역), 이동휘(동룡 역)가 모여 마니또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누가 자신의 마니또가 될 것인지 기대감에 가득 찬 친구들의 눈빛이 웃음을 짓게 한다.
김소연 기자 ksy3847@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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