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고문은 정계를 돌연 떠났다.
그가 최근 서울에 새 거처를 마련했다는 보도가 흘러나와 호기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5일 한 매체에 의하면 손학규 전 고문은 이달 초 서울 종로구 구기동의 한 빌라에 전세를 얻어 이사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일각에서는 손학규 역할론이 다시 부상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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