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탈락자 하연주 "내가 날 못 믿었다" 폭풍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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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탈락자 하연주 "내가 날 못 믿었다" 폭풍눈물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4.12.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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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탈락자 하연주 씨가 폭풍눈물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배우 하연주 씨는 지난 12월 3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지니어스3) 10회전에서 탈락자로 뽑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하연주 씨는 장동민의 지목으로 데스매치에 올랐다. 하연주 씨는 장동민과 모노레일 게임을 펼쳤다 그는 장동민의 예상치 못한 한 수에 당황하며 결국 무너졌고 지니어스 10회전 탈락자로 선정됐다.

그는 "나한테 너무 미안한데 내가 날 못 믿은 것 같다. 진짜 많이 깨달았다. 여기 와서 정말 많이 배운 것 같다 이제 정말 날 믿어야겠다. 내가 날 안 믿어주면 누가 날 믿겠나"라고 탈락소감을 전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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