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의 안문숙 씨가 김범수 씨와 데이트 도중 눈물을 보였다.
'원조 재혼부부' 임현식-박원숙을 찾아간 썸 커플 김범수-안문숙이 즐거운 시간을 냈다
경기도의 숯가마를 찾아 '원조 재혼부부'와 '힐링타임'을 보내던 두 사람은 숯가마 내 조용한 공간에서 둘만의 오붓한 대화를 나눴다.
안문숙 씨는 임현식-박원숙의 모습에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터트렸다.
김범수 씨는 안문숙 씨 머리와 등을 따뜻하게 쓰다듬어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범수 씨는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껴안아주고 싶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화장을 지운 안문숙의 얼굴을 보고 김범수는 "(안문숙은)완전 10대다. 피부가 너무 좋다. 너무 좋다"고 감탄을 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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