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마술사' 유승호 제대 후 첫 작품... 팬에게 꽃 받고 눈물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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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마술사' 유승호 제대 후 첫 작품... 팬에게 꽃 받고 눈물 뚝뚝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4.12.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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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호 씨
ⓒ 데일리중앙
배우 유승호 씨가 차기작이 '조선마술사'라고 직접 고백했다.

유승호 씨는 4일 오전 9시30분께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부대에서 전역식을 갖고 만기제대했다.

그는 지난 2013년 3월5일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에 입소했다.

그는 수색대대로 자대배치를 받은 후 조교로 보직이 변경돼 신병교육을 담당했다.

이날 유승호 씨는 오랜만에 만남을 가진 팬들에게 "팬 여러분들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다.

그는 군 제대 후 첫 작품으로 영화 '조선마술사'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그는 "좋은 작품인 만큼 열심히 촬영해서 보는 내내 행복하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유승호는 오는 21일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24일 일본 오사카, 25일 도쿄, 27일 중국 상해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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