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30)씨의 불륜설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그로부터 정신적 상처를 입었다는 여성이 또 등장한 소식이 알려져 도마에 오르고 있다.
한 매체에 의하면 그는 한국인이긴 하지만 외국에서 중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나와 최근까지도 외국에서 일을 했다고
이 매체에 따르면 그는 에네스카야 씨와 올 여름 첨 만난 것을 털어놨다
특히 그는 에네스카야 씨와 관계에 대해 "연인관계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전했다고
그는 또한 "일단, 내게 그렇게 먼저 적극적으로 연락을 하는데, 유부남일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고 알렸다
그는 에네스카야 씨가 유부남인 것을 알아차린 후 "어이가 없어서 흥분해 소리를 지르고 ‘신고하겠다고 한국에는 간통죄라는 것도 있지 않냐’라고 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욕을 하고 내 목을 조르기도 했다. 또 주변 테이블 위 물건들을 집어던지기도 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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