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선수는 3일(한국시간) 웨일스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퀸즈파크 레인저스(이하 QPR)와의 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선제골로 승기를 잡아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기성용 선수는 후반 33분 같은 팀 동료 보니의 패스을 받은 뒤 페널티박스 사각지대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왼발슛을 시도했다
그는 이날 슛을 성공시켰다
그는 득점에 성공한 뒤 관중석을 향해 하트 세레모니를 선보였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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