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가십걸' 여주인공 블레이크 라이블리 씨가 스타 할리우드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 2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한 소식이 알려졌다.
6일(현지 시각) 미국 LA 타임스 등 현지 언론 매체들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내 눈길을 끌었다.
씨최근 자신의 쇼핑몰 겸 홈페이지에 배가 나온 사진을 올리며 임신 사실을 알려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직접적으로 임신 사실을 알리지는 않았지만 '임산부를 위한 파티'라는 섹션에 자신의 임신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블레이크 라이블리 씨는 라이언 레이놀즈 씨와 지난 2011년 영화 '그린 랜턴'을 촬영하며 교제를 시작했다
이들은 앞서 2012년 가을 결혼식을 올렸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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