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카페선물 소식에 팬들 "역시 수지 정말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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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카페선물 소식에 팬들 "역시 수지 정말 대견하다"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3.11.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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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씨
ⓒ 데일리중앙
음악그룹 미쓰에이의 수지 씨가 자신이 번 돈으로 어머니의 분식집을 카페로 바꿔줬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수지 씨는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그간 번 돈의 사용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어머니께 선물을 해드렸다. 가게도 바꿔 드리고"라고 말했다.

긎는 이어 "(분식집을 하시며) 힘드셨는데 엄마가 하고픈 일 하실 수 있게 조그만 카페로 바꿔드렸다. 엄마가 우아하게 커피 내리고 싶어 하셨다"라고 엄마에게 전한 선물을 전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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