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스포츠동아는 "두 사람의 측근과 연예계 관계자들의 코멘트를 인용해 "박지성과 김민지의 부모들이 만나 결혼 일정을 확정했다"는 내용을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8월 양가 상견례 이후 하루 빨리 안정된 가정을 꾸리길 원한 만큼 구체적인 날짜를 정하고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
현재 둘은 결혼식장에 적합한 장소로 서울의 한 특급호텔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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