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2시 6분께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청사에 있는 건축현장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 20여분 만에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3,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현재 사무실 옆 검색장비가 있는 보관소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담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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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