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 예정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농구팀의 두 번째 경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예체능 팀은 순수 아마추어 동호회로서 2012 제1회 창원 시장기 농구대회 우승에 이어 2013 창원시 생활 체육대축전 3위 경력의 경남 창원 농구팀과 경쟁하게 된다.
이날 강호동 씨는 통통했던 볼살이 쏙 빠진 채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지난주보다 4kg나 빠졌다"며 투정을 부렸다. 하지만 줄리엔 강은 "더 빼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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