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여야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전격 합의한 것과 관련해 이렇게 말했다고 청와대 김행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또 "앞으로 새 정부와 여야가 힘을 합해 미래창조과학부를 활성화해서 우리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행 대변인은 정부조직법 합의와 관련해 "방통융합의 핵심인 SO, 즉 종합유선방송이나 IPTV 등의 소관 업무가 모두 미래부로 이관돼 방통융합의 본질이 지켜졌다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