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19대 총선 결과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제1당이 131~147석을 놓고 1당을 다투는 것으로 예측됐다. 정치권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KBS, MBC, SBS가 11일 오전 6시부터 10시간 동안 전국의 246개 지역구에 1만3000명의 조사원이 투입돼 약 70만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출구조사한 결과 새누리당과 민주당 똑같이 131~147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어 통합진보당 12~18석, 자유선진당은 3~6석을 얻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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