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원더걸스 될 뻔 했어요" 뒤늦은 고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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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원더걸스 될 뻔 했어요" 뒤늦은 고백 화제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8.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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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이자 배우인 우리 씨가 음악그룹 원더걸스의 구성원이 될 뻔한 사연을 털어놨다.
ⓒ 데일리중앙
모델이자 배우인 우리 씨가 음악그룹 원더걸스의 구성원이 될 뻔한 사연을 털어놨다.

우리 씨는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13세 때 현재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소속사와 계약을 한 후에도 길거리 캐스팅을 종종 받았다. 2007년에는 원더걸스 멤버 영입 제안을 받았다. 현아 씨가 탈퇴한 후 그 빈자리를 내가 채울 뻔 했다. 당시 연기에 좀 더 욕심이 나더라. 가수보다는 연기자가 되고 싶어서 제안을 거절했다. "고 고백했다.

이어 "일본 진출을 계획 중이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일본어를 배워서 일본어 3급 자격증이 있다. "고 말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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