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SBS <짝> 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 2호 씨가 남긴 글과 함께 여자 1호 씨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를 알린 것.
그가 쓴 글에는 "방송상으로는 짝이 되지 못했지만 애정촌 그 후 짝이 됐다.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 며 만남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볼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많은 누리꾼들이 그의 용기있는 고백에 '대단하십니다. 오래 가시길...','잘 어울리세요', '진짜로 사귀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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