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씨 소속사 관계자는 "조인성 씨가 CF 촬영차 간 히말라야에서 현재 하산하고 있지 못하다. 그 곳은 헬기로만 등산 및 하산이 가능한 지역이다. 기상 조건이 악화돼 헬기가 뜨질 못해 현재 하산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해 걱정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어 "날씨가 좋아지는대로 하산할 예정이다. 아무 사고도 없고, 건강에도 이상이 없다.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여 팬들을 안싴시켰다.
조인성 씨는 원래 오는 30일 귀국 예정이었으며, 현지 기상상태로 인해 귀국이 미뤄진 상태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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