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영 후보, 환경미화원 체험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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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영 후보, 환경미화원 체험 구슬땀
  • 김주미 기자
  • 승인 2011.04.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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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기영 한나라당 강원도지사 후보가 11일 새벽 강릉시 교동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지역 청소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가뿐 숨을 몰아쉬며 청소 포대를 나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엄기영 선대위)
ⓒ 데일리중앙
엄기영 한나라당 강원도지사 후보는 11일 새벽 강릉시 교동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지역 청소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엄 후보는 이날 작업복을 입고 미화원들과 청소 일을 하며 이들의 고충과 애로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오전 9시에는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삼척 원자력발전소 유치 문제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정리해 밝혔다.

엄 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삼척 원전 유치 중단과 원전 재검토를 주장하며 삼척시에 원전 유치 활동 전면 중단을 요구했다.

김주미 기자 kjsk@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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