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소녀 최아라, '화이트' 촬영장에 홈치킨 주문 "예쁘게 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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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소녀 최아라, '화이트' 촬영장에 홈치킨 주문 "예쁘게 컸네~"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0.11.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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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때 '배스킨라빈스 소녀'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는 최아라씨.
ⓒ 데일리중앙
최근 인터넷에서 공개된 배우 최아라씨의 모습이 화제다.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홈치킨의 홈페이지와 트위터에서 공개된 배우 최아라씨는 아이스크림 광고 속 소녀 이미지를 벗고 훌쩍 성숙한 모습으로, 영화 '화이트' 촬영장에 홈치킨 100인분을 주문한 배경과 최근 근황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영상 속 최아라씨는 여전히 큰 눈망울과 해맑은 미소로 팬들에게, "늘 고생하시는 선배 배우 분들과 스태프 분들을 위해 홈치킨을 선물했다."며, "앞으로 좋은 모습만을 계속해서 보이는 연기자가 되겠다."고 깜짝 선물을 준비하게 된 계기와 향후 배우로서 포부를 전하고 있다.

홈치킨 마케팅팀의 배문상 팀장은 "최아라씨가 영화 '화이트'의 출연진, 스태프들에게 평소 즐겨먹는 홈치킨의 버팔로 윙 메뉴들을 맛보게 하고 싶다며 직접 주문을 해주셔서 놀랐다."며, "이번 축하영상 공개 이후 아이스크림 소녀에서 치킨 소녀로 최아라씨가 불릴 수 있도록, 전속 모델로 선정해달라는 팬들의 행복한 요청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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