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선자의 인사 기준은 논문표절·부동산투기·위장전입"
상태바
"이 당선자의 인사 기준은 논문표절·부동산투기·위장전입"
  • 김주미 기자
  • 승인 2008.02.21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합민주당은 21일 "이 당선자의 인사 기준은 논문 표절, 부동산 투기, 위장 전입의 베스트"라고 주장했다.

우상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잇따른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는 25일 출범하는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 수석 및 장관 후보들을 거론하며 이같이 비꼬았다.

우 대변인은 "문제를 일으킨 후보들이 하는 해명도 가관"이라며 "(문제의 후보들은) 더 이상 국민을 절망시키지 말고 자신의 잘못에 대해 낱낱이 고백하고 직을 사퇴하는 것만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충고했다.

김주미 기자 kjsk@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