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관광재단, 깊어가는 가을 다채로운 공연 선보여
상태바
밀양문화관광재단, 깊어가는 가을 다채로운 공연 선보여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4.10.30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다양한 기획 공연과 공모사업 선정 공연 펼쳐
11월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다양한 기획 공연과 공모사업 선정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위에서부터   마당극 '대단한 놀이판 오늘의 광대', 연극 '유쾌한 하녀 마리사', 연극 '책방지기', 판소리 '구구선 사람들', 발레 '신데렐라'. (사진=밀양문화관광재단)copyright 데일리중앙
11월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다양한 기획 공연과 공모사업 선정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위에서부터 마당극 '대단한 놀이판 오늘의 광대', 연극 '유쾌한 하녀 마리사', 연극 '책방지기', 판소리 '구구선 사람들', 발레 '신데렐라'. (사진=밀양문화관광재단)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이지연 기자] 밀양문화관광재단은 가을이 깊어 가는 11월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11월 1일 경남도립극단의 찾아가는 순회 공연 코믹 추리극 '유쾌한 하녀 마리사'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7일부터 8일까지 영화와 드라마 등 대한민국 대표 씬스틸러 배우 이유준씨와 실력파 배우 김미숙씨가 출연하는 연극 '책방지기'가 공연된다.

또 14일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사업 선정작인 판소리 레미제라블 '구구선 사람들', 16 사자춤의 환상 콤비 일석과 이조의 천수 잔치 '대단한 놀이판: 오늘의 광대'가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으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발레시어터의 환상적인 동화 발레 '신데렐라'가 펼쳐진다.

이치우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30일 "2024년 가을의 끝자락인 11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관련 상세한 내용은 밀양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mycf.or.kr) 또는 전화(☎ 055-359-4500)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연 기자 shyeol@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