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4일 본사 1층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도시 고령화로 인한 혈액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자 BPA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등과 함께 이뤄졌다.
BPA는 2006년도부터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협업해 해마다 2회 이상 관계 기관과 정기적으로 헌혈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사회의 혈액 부족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민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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