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선수 자산관리 전문 퍼스트 에이전시, 지난 5일 사업 설명회 개최
운동선수 재무관리, 전문가의 손길로 시작해야
현역부터 은퇴 뒤까지 체계적 자산관리 시스템 제공
박재석 대표 "선수들의 안정적 미래 보장, 팬 마음으로 버팀목 되겠다"
운동선수 재무관리, 전문가의 손길로 시작해야
현역부터 은퇴 뒤까지 체계적 자산관리 시스템 제공
박재석 대표 "선수들의 안정적 미래 보장, 팬 마음으로 버팀목 되겠다"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운동선수 자산관리 사업 설명회가 열렸다.
스포츠선수 자산관리 전문기업 퍼스트 에이전시는 지난 5일 서울 논현동 엘리에나호텔에서 강남 지역 CEO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전했다.
'우리의 별이 끝까지 별일 수 있도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사업 설명회에서 퍼스트 에이전시 박재석 대표는 운동선수들의 특수한 재무 상황과 이에 맞는 전문적인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대표는 "활동기간이 짧은 운동선수의 재무관리는 전문가로부터 시작돼야 한다"라며 "단기간 고소득이 발생하는 운동선수들에게는 전략적인 재정설계와 차별화된 재무 목표 수립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퍼스트 에이전시는 선수들의 현역 시절부터 은퇴 이후까지 체계적인 자산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격과 자존감은 은퇴 뒤에도 이어져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따라서 퍼스트 에이전시는 현역 시절부터 은퇴 뒤 인생 설계를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선수들의 안정적인 미래를 보장한다.
박재석 대표는 운동선수들의 미래와 노후를 위한 공익성 취지도 강조했다.
박 대표는 "우리 사회의 영웅인 스포츠 선수들이 은퇴 후에도 존경받는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선수들의 경제적 안정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책임이며 이를 통해 스포츠 문화의 발전과 청소년들의 꿈을 지켜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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