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연구단체 '대전환시대 성장포럼' 창립총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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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연구단체 '대전환시대 성장포럼' 창립총회 예고
  • 김용숙 기자
  • 승인 2024.07.31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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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위한 새로운 시작
대표의원 박찬대, 연구책임의원 박희승·정진욱
국회의원 연구단체 '대전환시대 성장포럼' 창립총회가 8월 1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copyright 데일리중앙
국회의원 연구단체 '대전환시대 성장포럼' 창립총회가 8월 1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작 '대전환시대 성장포럼' 창립총회가 8월 1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국회 연구단체인 성장포럼 대표의원은 민주당 박찬대 원내댚, 연구책임의원은 민주당 박희승·정진욱 의원이 맡는다.

창립총회에서는 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다수의 국회의원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비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대한민국의 장기적인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창립총회 회칙 의결, 정관 의결 및 향후 계획 보고 등이 예정돼 있다. 

이후 '대전환시대, 국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류성민 경기대 교수(한국기업경영학회장)의 강연이 진행된다.

박찬대 대표의원은 31일 "이번 포럼 및 창립총회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딘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미나와 연구를 통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정책과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 말했다.

박희승 연구책임의원은 "대한민국이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국민 모두가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진욱 연구책임의원은 "'대전환시대 성장포럼'은 기후 위기와 저출생, 고령화로 인한 인구위기 속 산업의 대전환기를 맞아 대한민국의 국가성장전략을 연구하기 위해 출범했다. 국가산업 전략 및 방향 설정, 미래 비전 등 정책전략의 요람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고 밝혔다.

김용숙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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