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 씨의 달라진 근황이 공개됐다. '팜유즈' 바디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것.
이장우 씨는 최근 103kg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후덕 해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꽉찬 초록색 패딩핏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은 달라진 비주얼로 또 한번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에서 이장우 씨는 석촌호수 근처를 달리면서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예전에는 샤워하고 거울을 보면 거울을 부수고 싶었는데 팔이랑 어깨도 넓어지고 복근도 살짝 보인다"고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이장우 씨는 현재 몸무게도 솔직하게 공개했다. 최근 앞자리 '8'을 찍었다는 이장우였지만, 이날 체중게는 '91kg'을 가리켰다. 그는 "왔다갔다가 심하다. 화장실을 하루만 못 가도 2kg이 는다"고 고백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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