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배우 연민지 싸가 오는 3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24일 OSEN은 "배우 연민지가 1년 간의 교제 끝에 오는 3월 22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예비신랑은 연민지 씨와 고등학교 동창으로, 경찰대를 졸업하고 현재 강력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형사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비연예인 신랑을 배려하여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가는 연민지 씨와 절친한 뮤지컬 배우 선우 씨가 맡을 예정이다.
한편 연민지 씨는 지난 2002년 신화 '너의 결혼식'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후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신들의 만찬' '미스터 션샤인' '퍼퓸' '펜트하우스2' '우리는 오늘부터' 등에 출연하는등 활동을 이어왔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