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찬원, 바쁜 스케쥴 속에도 항상 가족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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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 바쁜 스케쥴 속에도 항상 가족 생각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4.01.0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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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지난 5일 오후 8시 30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이찬원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항상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버지의 손편지와 함께 외할머니의 정성이 가득 담긴 식재료들을 택배로 받은 이찬원 씨는 "촬영 때문에 해외를 나갔었는데 여행지에서 얻은 게 너무 많았다. 좋은 경험을 가족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라며 "엄마가 할머니랑 같이 가고 싶어 하셔서 저, 엄마, 외할머니 셋이서 다녀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해외에서 저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외할머니가 뿌듯해하셨다. 엄마와 외할머니의 웃음소리에 행복했다. 자주 (여행을) 보내드리고 싶다"라며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외할머니가 챙겨준 식재료로 무장아찌 등 요리 준비에 돌입한 이찬원은 "외할머니는 제가 요리하다가 다칠까 봐 (요리하는걸) 안 좋아하신다. 그래도 할머니한테 여쭤보면 '편스토랑'이 제일 재밌다고 하신다. 제가 어떻게 (서울에서) 살고 있는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보고 계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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