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 정국이 신보 마지막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정국은 8일 0시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솔로 앨범 '골든(GOLDEN)' 세 번째 콘셉트 사진인 '서브스탠스(SUBSTANCE)' 버전을 전격 공개되었다.
글로벌 팝스타의 모습을 담은 '샤인(SHINE)', 인간 전정국을 포착한 '솔리드(SOLID)'에 이어, 그의 원동력을 담은 '서브스탠스(SUBSTANCE)' 를 끝으로 모든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
정국은 '서브스탠스(SUBSTANCE)' 버전에서 역동적인 포즈와 자신감 넘치는 눈빛을 발산했다.
출생년도를 뜻하는 ‘97’, 데뷔일인 ‘0613’, 공식 팬클럽 ‘아미(ARMY)’ 로고 등 정국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숫자와 그림이 배경으로 등장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사흘에 걸쳐 차례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정국’이라는 하나의 세계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들을 담았다.
11월 3일 오후 1시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되는 '골든(GOLDEN)'은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 들을 모티브 삼았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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