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아 '열혈사제' 미모의 수녀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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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아 '열혈사제' 미모의 수녀였나?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12.04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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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아 '열혈사제' 미모의 수녀였나?

출처 = SBS 방송화면
출처 = SBS 방송화면

[데일리중앙 주영은 기자]배우 유경아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열혈사제 미모의 수녀였던 사실이 새삼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2019년 마지막 새 친구 유경아가 출연했다.

이번 새 친구는 청춘 스타 유경아다. 하이틴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으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 유경아는 여전히 싱그러운 미소를 간직했다. 80년대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아역부터 다수의 광고 모델까지 섭렵한 그는 1996년 '짝'으로 성인 연기자로 변신했고, 또 오랜 공백기를 거친 후 최근 '열혈사제'로 기지개를 켰다.

유경아는 하이틴 스타의 등용문으로 통한 MBC ‘호랑이 선생님’으로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푸른계절’(1988), ‘울밑에선 봉선화’(1990)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승승장구 했다. 그러다 1991년 KBS 드라마 ‘맥랑 시대’를 끝으로 연예계를 떠났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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