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웅 누구? 김건모·장지연 부부와 어떤 관계?
[데일리중앙 주영은 기자] 21일 SBS 미운우리새끼가 방송되는 가운데 김건모·장지연 부부의 처남 장희웅이 화제다.
김건모, 장지연이 이미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고 알려지자 김건모의 처남 '장희웅'도 다시 화제에 올랐다.
김건모의 매니저는 이날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김건모와 장지연이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기사를 통해 전해지는 내용은 대부분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장희웅은 지난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이산' '주몽' '선덕여왕' '마의'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갑동이' '크로스' 등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열연을 펼쳤다.
한편 김건모와 장지연은 지난 5월 말 25주년 김건모 콘서트 뒤풀이에서 지인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김건모의 아내 장지연은 김건모와 13세 차이로 현재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