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기술 차별화에 중점 둔 신규 스킬 추가로 한층 화려해진 파이터 주목!
한게임은 이번 스킬 개편에서 파이터의 2차 전직 클래스별 개성 및 공격 기술 차별화에 중점을 둔 신규 공격 스킬을 선보인다.
한게임에 따르면, 우선 '워리어'에 활용도 높은 추가 스킬을 대폭 늘려, 유저의 조작에 따라 다양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가디언'의 방패 공격을 강화해 방어와 동시에 상대방에게 치명타를 입힐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블레이드 마스터'는 검을 이용한 다채로운 공격 기술을 추가함으로써 한층 화려해진 무장력을 자랑한다.
헌터를 선두로 샤먼, 파이터 순으로 단계별로 진행된 이번 스킬 개편에 대하여 게이머들은 "액션 RPG로서의 호쾌한 액션 조작감을 유지하면서도 게임의 난이도를 보다 평이하게 조정해 전반적인 플레이 재미를 높인 것은 물론, 게임의 완성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로, 개편 결과물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NHN 게임스 김대일 프로듀서는 "이번 개편을 통해 각 직업에 뚜렷한 개성을 부여할 수 있는 신규 스킬을 추가하고, 클래스간 밸런스를 조정함으로써 그 어떤 게임보다 호쾌함 넘치는 전투를 구현하는 것이 주 목적이었다."고 밝히며, "개편 작업 종료 시점까지 밸런스 조정이 계속되기 때문에 유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중앙 김희선 기자]
김희선 기자 news77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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