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태 에스라인(S라인) 미녀 이은미씨가 화제다.
28일 방송한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은 '4살부터 63세까지' 미인대회 수상자들이 총집결했다.
이들 가운데 몸짱대회 상금만 1억원에 육박하는 몸매 36-24-36의 황금 비율을 가진 모델 이은미씨에게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김혜수씨의 뒤태 모델로도 활동한 그는 이날 방송에서 "얼마 전 윤상현의 내연녀로 MBC '내조의 여왕'에 출연을 했는데 감독님이 제 S라인 몸매를 보시고 수영장에서 배영을 하는 장면을 넣어줬다"고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그는 이어 "뒤태뿐만 아니라 노력을 걸쳐 주연 배우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은미씨는 드라마 <내조의 여왕> 1회에서 수영복 S라인 몸매를 뽐낸 것을 비롯해 영화 <미인도>,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 SBS 드라마 <타짜> 등에서 연기 내공을 쌓았다. [데일리중앙 이지연 기자]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