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씨)의 '명품코'가 세간에 화두가 되고 있다.
 
원진성형외과 박원진 원장은 "가수와 연기자로 활약 중인 비씨는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멋진 코를 가지고 있다."며, "최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의 주연 배우로 발탁이 된 것은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과 함께 동서양 모든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명품코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이어 "비씨는 일반적인 동양인의 체형과 달리 다소 넓고 오똑한 콧대를 가지고 있어 얼굴이 작게 보이고 입체감이 있는 이미지를 상대방에게 심어준다. 여성들 뿐 아니라 많은 남성들도 근래에는 비씨의 코를 닮고 싶다며 병원을 방문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을 정도로 '월드스타' 다운 막강한 영향력을 직접 실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원장은 "친근함과 강인한 인상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비 씨는 앞으로도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닮고 싶고, 관심을 가지게 하는 월드스타로 계속 활약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소견을 전했다.        
 
실제로 해외 언론에서도 유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국 유명 연예전문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지는 " 아시아의 저스틴 팀버레이크로 알려진 스타 비의 강인한 액션 연기가 관전 포인트"라고 긍정적으로 평가 했다.

이 외에도 영국의 신문 '더 타임즈'는 2009년 개봉되는 영화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 50에 비가 주연배우로 출연한 '닌자 어쌔신'을 선정해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할리우드 미녀스타 메간폭스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한 공식석상에서 "이상형이 비"라고 밝혀 눈길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비(본명 정지훈씨)는 현재 가수, 영화배우, 그리고 신인가수 그룹 '엠블랙'의 프로듀서로 활약하는 등 활발한 연예계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희선 기자 mdb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