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국회 스마트워크센터 및 프레스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이 11일 오전 10시 정세균 국회의장, 여야 국회의원, 우윤근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후생관 앞 주차장에서 열린다.
이 사업은 행정부의 세종시 이전에 따라 국회 안에 정부부처 공무원의 업무 공간을 확충하고 기자회견장 및 기자실 등을 이전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상4층, 지하1층, 연면적 2만4732㎡ 규모로 건립되며 2019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주요시설은 국회를 방문 중인 행정부 직원들에게 업무공간으로 제공되는 스마트워크센터, 기자회견장과 기자실 등의 프레스센터 그리고 일반업무시설 및 후생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