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소이작도에 '신비로운 경관 그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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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소이작도에 '신비로운 경관 그네' 설치
  • 김용숙 기자
  • 승인 2024.05.03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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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보물섬 소이작도 내 '포토 스팟'으로 자리매김
소이작도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과 잊지 못할 추억 선사
인천 옹진군의 보물섬 소이작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경관 그네'가 설치됐다. (사진=인천관광공사)copyright 데일리중앙
인천 옹진군의 보물섬 소이작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경관 그네'가 설치됐다. (사진=인천관광공사)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인천 옹진군 소이작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경관 그네'가 그곳 손가락 바위 어귀에 설치됐다.

인천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약 75분) 옹진군의 보물섬인 소이작도 선착장에 도착해 대표 관광지인 손가락 바위를 찾아가는 데크 길을 따라가면 그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소이작도 경관 그네는 약 5m 높이로 신비롭고 독특한 형상으로 디자인해 소이작도의 대표적인 사진 찍는 곳(포토 스팟)으로서 여행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3일 "소이작도 경관 그네가 소이작도의 새로운 관광매력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6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소이작도에서 개최되는 '제1회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에 소이작도를 꼭 방문하셔서 이용하시고 즐거운 기억을 가져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용숙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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